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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더 씨의 위대한 하루 (앤디 앤디루스-2008) 본문
도전은 하나의 선물이고
또 배울 수 있는 기회이다.
사람은 평생 환경에 영향을 받으며 산다네.
우리가 사귀는 사람들로부터
끊임없이 영향을 받는 거지.
만약 게으른 사람이 자네에게 편안하게 느껴졌다면
자네의 인생은 이미 게으름으로 나아가고 있다는 뜻이야.
왕이 왕처럼 행동하기 시작할 때에는
머지않아 다른 사람에게 왕의 자리를 내놓아야 한다는 뜻이지!
진실은 여론에 의존하는 것이 아니에요.
남의 비판을 무서워한다면,
당신은 아무것도 못하다가 죽고 말 거예요.
두려움은 미래를 조각하는 데
도움이 되지 않는 연장이다.
우리는 어릴 때 어둠을 두려워해.
하지만 이제 어른이 되어서는 대낮의 밝은 빛을 더 두려워해.
우리는 한 발자국 앞으로 내디디는 것을 더 두려워해.
우리는 지금의 우리보다 더 큰 존재가 되기를 두려워해.
하지만 그렇게 두려워하기만 한다면 우리가 아직 도달하지 못한
그 세계로 어떻게 사람들을 인도하겠어?
"비난을 피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이 무엇인지 아는가?
그건 비난에 대하여 아무것도 하지 말고,
또 그 비난을 의식하여 진정한 자기가 아닌
엉뚱한 존재가 되려 하지 않는 것이지!"
재앙과 고난의 시기는
언제나 위대한 사람들을 만들어내는 배경이었습니다.
가장 강한 쇠는 가장 뜨거운 불에서 만들어집니다.
가장 밝은 별은 가장 깊은 어둠에서 빛을 내뿜는 것입니다.
나는 어떠한 경우에도 물러서지 않겠다.
당신이 세상을 바꾸지 못한다고
절대로 생각하지 마십시오!
그 두려움은 하나의 환상에 지나지 않습니다.
그는 솔로몬의 보좌를 생각하고 희미하게 미소를 지었다.
왕은 그게 의자일 뿐이라고 말했지!
가브리엘은 폰더 씨에게 사람들이 미처 이루지 못한
희망 공상으로 끝낸 계획들이 가득 쌓인 창고를 보여주며 묻는다.
"당신의 인생도 저기 넣어두고 싶은가?"라고.
보통사람 체임벌린은 이런 질문을
"돌격하라!"는 단 한마디로 일축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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