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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 거침없이 달려라 (강남구-2013) 본문
우리는 지금 잃을 것이 시간밖에 없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의 목표를 말하는 것을 두려워한다.
이것은 겸손이 아니라,
그 목표에 도달하지 못했을 때를 염려해서 오는 두려움이다.
그런데 사람들이 기억하는 것은 결과가 아니라 내가 말한 목표다.
오히려 처음 만난 사람에게
내 소개와 함께 목표를 말하는 것이 더 좋다.
그 사람에게는 당신의 목표가
바로 첫 인상이 될 것이기 때문이다.
낭중지취, 주머니 속의 송곳
(재능이 아주 빼어난 사람은, 숨어있어도 저절로 남의 눈에 띈다.)
당신의 '열심'에는 성장이 있는가?
면접 필승 3가지
1. 남다른 가치관, 이목을 끄는 경험, 흥미로운 사건 같은 인생의 작은 흔적들을 남기자.
2. 지금 당장 일 할 수 있다는 능력을 어필하라.
3. 함께 하고 싶은 사람이 돼라. (가르쳐 주고 싶은 사람, 배울 것 있는 사람, 회사에 필요한 사람)
대체 불가능성이 최고의 스펙이다.
대체 불가능성의 다른 말은 '나만의 경험'이다.
진짜 누군가를 뛰어넘고 싶을 때는,
그 사람과 적이 아니라, 가장 가까운 사람이 되어야 한다.
나를 보면서 누군가 자극을 받고,
동기부여가 될 수 있는 사람이 되어라.
지나간 청춘은 가슴 시리도록 아픈 말이고,
다가올 청춘은 눈이 시리도록 아름다운 말이며,
살아온 청춘은 코 끝이 시리도록 찡한 말이다.
스스로 알을 깨면 새 생명이 되지만,
남이 깨주면 요리감이 된다.
세상에서 가장 설득하기 힘든 것은 나 자신이다.
자신에 대한 확신만 있다면, 그 어떤 누구도 내 편으로 만들 수 있다.
그래서 그는 그들의 축척된 시간을
하루하루 다 따라잡으면 되겠다고 생각했다.
성공사례를 모방하면 2등까지는 할 수 있을지 모른다.
하지만 1등은 절대 모방으로 이루어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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